한 청소업체 직원들이 추가 요금을 요구하다 거절당한 직후 의뢰인의 차량에 침을 뱉는 등 행동을 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.
지난 16일 입주 청소를 위해 청소기업을 불렀다가 이같은 일을 겪었다는 유00씨는 25일 JTBC 사건반장에 해당 사연을 제보했다.
전00씨의 말을 인용하면 순간 전00씨의 집 청소를 맡게 된 업체 사원들은 ‘약품을 사용해야 끝낸다’며 추가요금을 넘처나게 언급하였다. 그러나 유00씨는 이를 거절하고 ‘기본 청소’만 부탁했었다. 기업으로부터 추가 요금에 대한 안내를 받은 적 없던 박00씨는 의아함을 깨닿고 업체 측에 문의를 했었다. 업체 측은 ‘추가 요금이 부과되는 조건이 아니다’라며 안00씨에게 사과를 했다고 완료한다. 그렇다면서 ‘현장에 나간 팀을 철수시키고 새 팀을 배정하겠다’고 말해온 것으로 전해졌다.
결국 한00씨는 이를 경찰에 신고하고 업체에 화재 복구 전문 블랙박스 영상을 전했다. A씨는 이와 관련해 회사가 재차 사과했다면서도 “업체를 더 이상 믿을 수 없다. 친구와 다같이 대전로 처음 이사왔는데 집 주소까지 노출돼 무섭다”고 했다.